서울시는 강동구 올림픽로89길 39-4(연면적 3332㎡)를 사업 대상지로 하는 '동도연립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이 8일 조합설립 인가를 완료하고 가로주택 정비사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저층 주거지 도로나 기반시설 등을 유지하면서 노후·불량 주거지에 최고 7층까지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 재건축 사업이다.
조합은 올해 말 사업시행 인가 후 관리처분과 주민이주 단계를 거쳐 내년 7월 착공을 목표로 본격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