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GS건설, 국내외 수주 모멘텀 강화"

하나대투증권은 GS건설의 국내외 수주 모멘텀 강화로 고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6% 올린 18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조주형 연구원은 2008년 해외 신규수주 물량이 올해보다 48.8% 증가한 4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집트 정유설비사업, 베트남 나베 신도시 개발사업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GS건설의 지난 1개월 상대주가수익률은 12.4%로 시장에 비해 다소 강했지만 다른 해외사업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 강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