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다음달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9명과 감사위원 3인에 대한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종철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 대표이사, 김신완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 부대표,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이사를 포함한 9명이 이사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감사위원 후보자는 이용호 딜로이트코리아 부회장, 노태식 태평양 고문, 김유종 전 성민위스코 법정관리 감사 등 3명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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