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첫날 회담 성과에 대해 "잘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를 마친 뒤 "다음 단계를 어떻게 정하고, 각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도 "향후 몇 개월동안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지에 관해 실질적인 이해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회담 결과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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