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관계 정상화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북핵을 폐기한다는 데 의견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은 북한이 핵폐기에 착수하면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한다는 계획입니다.
핵폐기의 대
돌발 변수가 없을 경우 올해 안에 북핵 전면 폐기를 위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이번 실무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을 베이징 6자회담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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