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7월 전국 폐기물 재활용신고업체 2천5백여곳을 점검한 결과 폐기물을 불법·부적정하게 처리한 129곳을 적발해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 3곳은 폐기물을 불법 매립·소각했고
환경부는 재활용 신고업체의 부실한 처리로 방치된 폐기물이 지난 2005년 9천여톤에서 지난해 만2천여톤으로 늘어남에 따라 집중단속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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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4~7월 전국 폐기물 재활용신고업체 2천5백여곳을 점검한 결과 폐기물을 불법·부적정하게 처리한 129곳을 적발해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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