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글로벌 금융그룹인 J트러스트 국내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이 아파트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대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리치론’을 16일 출시했다.
‘원더풀 리치론’은 소득이 있고, 소유한 아파트의 거주중인 직장인과 자영업자,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하는 무담보 신용 대출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신용등급에 따라 한도가 결정됐던 기존 상품과는 다르게 신용등급이 낮아도 아파트 시세에 따라 높은 한도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신용 등급이 낮은 자영업자나 직장인, 프리랜서에게는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풀 리치론’은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최저 12.0%부터 제공된다. 대출 상환방식은 최장 72개월(6년)로 분할상환이다. 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JT친애저축은행 담당자는 “이번 원더풀 리치론은 아파트를 소유한 고객들에게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대출의
자세한 사항은 JT친애저축은행 각 영업점과 고객센터(1599-0060), 홈페이지(ww w.jtchinae-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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