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빠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69달러선에 도달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81센트 오른 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허리케인 발생 우려와 석유수출국기구의 증산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 속에 런던 석유거래소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도 전 주말보다 72센트 뛴 73.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는 미국의 노동절 휴무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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