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가 해외진출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보다 2050원(4.86%)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코나아이에 대해 해외 스마트카드 보급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이 128%에 달했다며 신사업도 가시화되고
김갑호 연구원은 “코나아이는 연구개발(R&D) 비용의 50% 이상을 코나페이, D-유심(USIM) 등 신사업에 투자하고 있다”며 “특히 하나의 유심칩으로 휴대폰 번호 3개를 이용할 수 있는 D-USIM은 상용화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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