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는 자회사 드림씨아이에스에 대한 보유 지분 전량을 홍콩 타이거메드에 양도 완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라노스는 드림씨아이에스 발행주식 중 70%(7만415주)를 임상시험수탁(CRO) 업체인 홍콩 타이거메드에 전량 매각 완료했다. 총 매각 대금은 270억으로 매각 차액은 약 140억원 규모다.
이번 자회사 지분 매각으로 리노스는
이웅상 리노스 대표이사는 “기존 핵심사업들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화장품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