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KEB하나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김정태 하나금융회장을 비롯한 그룹 내 최고경영자 11명과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행사를 열었다. 왼쪽부터 허 부총재, 김 회장, 박세리 선수,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날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는 등 금융권 인사들 동참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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