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핵심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 10월 분양 예정

추석 이후로 본격적인 분양대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분양시장의 화두는 단연 ‘강남권 재건축’이다. 10월 이후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3구에서만 9개 단지가 집중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상반기 분양 시장 열기가 유독 뜨거웠음에도 강남 재건축 단지의 분양은 전무했던 터라, 서울 도심권의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강남은‘부촌’의 상징인데다,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고, 교육·교통·생활편의 등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항상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또 그동안 강남구 등의 재건축 사업이 지체되며 아파트 노후도가높기 때문에 기존 강남 거주자 중에서도 새 아파트에 대한 요구도 많아 이번 강남권 재건축 물량에 쏠리는 시선이 더욱 많다.
특히 최근 강남권에서도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는 서초구 반포동이 화제의 중심에 있다.
반포동은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서울시 20억이상 고급아파트 시가총액 조사결과, 서울에서 가장 높은 2208억850만원을 보였다.
그동안 전통적인 부촌이라 꼽히던 압구정동(1106억1300만원)보다 두 배 가량 높은 것. 한강변이 가까워 강남권에서도 주거환경이 쾌적한데다, 최근 반포동이 일대가 신흥 명문학군으로 명성을 확실히 높이고 있어, 이주를 원하는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삼호가든4차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도화제의 중심인 반포동에서 공급하는데다 대우건설이 강남을 대표할 야심작으로 공급할 예정이라 더욱 눈 여겨 볼 만 하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8개 동 전용 49~133㎡ 75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33㎡20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전용면적별로는 Δ59㎡ 144가구 Δ84㎡ 73가구 Δ133㎡ 14가구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최근 강남에서도 가장 뜨거운 교육열기를 보이고 있는 서초구 신흥명문학군에 속해 교육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단지는 서초구, 그리고 반포동 내에서도 주변으로 학교가 풍부해 통학환경이 매우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반포고등학교가 위치하고,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다. 또자율형사립고인세화고를 비롯해, 세화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도 가까워 자녀교육을 고려한 이주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특히 일반분양분의 93%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반포동 명문학원가와도 가깝다. 반포동 학원가는 대치동 학원가 못지 않게 유명 학원이 밀집해 있어 단지 인근에서 학교 및 학원교육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도보권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의 이용도 가능하다. 또, 고속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도로 교통 역시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의 이용이 편리해 시내권으로 진입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반포IC를 통한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여가와 생활편의성 및 주거만족도모두 으뜸이다. 단지는 강남역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서리풀공원, 반포한강시민공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등이 가까워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한편,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은 대우건설의 강남권 대표작으로 공급되는 만큼 푸르지오만의최고급 주거상품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1800-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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