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건설업체의 아파트 분양가나 부동산 정보업체의 가격동향을 표시할 때도 '평' 대신 정수단위의 제곱미터(㎡)단위로 표시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건설업계와 부동산정보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법정 계량단위 정착을 위해 이런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건설업체들은 아파트 분양
부동산정보협회 소속사들과 네이버 등 주요 인터넷 포털업체, 국민은행과 한국감정원도 앞으로 단위면적당 아파트 가격정보를 제공할 때 ㎡당 가격을 위주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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