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가 최대 주주와 2대 주주간 지분 확보 경쟁 가능성에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705원(29.94%) 오른 3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IT부품업체 KJ프리텍은 동양네트웍스의 2대 주주였던 신용보증기금의 주식 342만주를 총 79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KJ프리텍의 동양네트웍스 지분율은 15.2%로 상승했다. 최대 주주인 SGA는 이 회사 지분 24.87%를 보유하고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