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가 9곳으로 압축됐다. 그런데 눈여겨 볼만한 대목은 후보지 9곳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에 몰렸다는 점이다.
인천 영종도의 미단시티는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데다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보니 이곳엔 이미 카지노 리조트가 2곳이나 허가돼 개발이 한창이다. 만약 추가로 허가가 이어진다면 영종도는 동북아 관광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인천시는 복합 리조트를 유치해 영종도를 관광 메카로 조성하고 2017년에는 관광객 2천만 명과 인천공항 환승객 1천만 명의 목표를 달성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2014년 11월 공사가 시작되고 리포&시저스(LOCZ)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는 올 12월 20일 ~ 2016년 1월 10일 사이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중 6곳이 인천으로 선정되면서 영종도 부동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합리조트 개발 이슈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이 빨라지면서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 영종도 호텔분양 투자시 체크 포인트 확인 정확히 알자
분양형 호텔은 시행사가 호텔을 개발할 때부터 일반 투자자를 모아 객실을 분양하고 호텔 운영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한다. 2012년부터 생활숙박업이 합법화되고 호텔 객실을 오피스텔처럼 구분등기할 수 있게 되면서 수익률 부동산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떠올랐다.
분양형 호텔은 투자금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대부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처럼 분양되고 구분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분양형 호텔은 일정기간 동안 ‘연 수익률 확정 보장’ 등 조건을 내걸면서 호텔 개장 초기 공실에 따른 위험 부담도 줄여 준다.
이렇듯 분양형 호텔이 분양 초기 확정수익을 보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업체 간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면서 수익률이 뚝 떨어지는 호텔이 속출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최초 호텔운영업체가 호텔 운영경험이 있는 전문 호텔운영사인지? 객실 분양가가 너무나 높지 않은지 따져 보는 게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유명 호텔 체인 브랜드를 빌려 와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브랜드 사용료 때문에 오히려 수익률이 더 떨어질 수도 있으며 너무 과도한 부대시설 또한 많은 운영자금이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의 승패요소를 좌우할 수 있다.
◆ 호텔 전문 운영사 (주)에이치.티.씨(HTC)가 운영하는 영종도 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무조건 잡아라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윈덤호텔그룹)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윈덤호텔 그룹은 세계적인 호텔기업으로 전세계 66개국,7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기업이다. 상위 등급 호텔에서 중간 등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하워드존슨호텔을 비롯하여 15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어지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 이후 호텔분양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라마다동탄호텔의 최초운영을 맡았던 전문 운영사이다.
경기도 수원 화성 ‘라마다동탄호텔’의 경우 2006년 분양 당시 2억원대(60㎡ 기준)에 분양됐다. 당시 호텔은 2008년 준공해 영업을 시작한 이후 2년간 연 수익률 8.5%를 확정 보장해줬다. 평균 객실 가동률이 높아 호텔은 수익률 확정 보장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연간 9% 이상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는 상태이다.
현재 운영중에 있는 까사빌 신촌은 200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170실 규모의 서비스드레지던스다. 까사빌 신촌은 모 시행사에서 오피스텔로 개발하여 실별 분양한 후 숙박 시설로 운영했던 시설로 계약 당시 시행사는 운영 미숙으로 당초 약속한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못하여 수분양자들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었다.
HTC는 합리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여 파행 운영의 종지부를 찍고 우수한 인적 자원과 HTC만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시행, 계약과 동시에 정상화를 꾀하였으며 계약 후 8년째 운영중인 까시빌신촌은 현재 가족호텔로 운영되며, 수분양금액의 연 10%에 달하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약18개 사업장, 약3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 (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는 전문적인 호텔운영사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 계약시 임대계약 5년 확정에 따른 분양가 8%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분양 계약자 혜택으로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면 대기 없이 원활하게 모델하우스 관람 및 주차 안
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 1억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추었으며 준공후 연8%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1566-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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