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분당 10분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기흥역세권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수익률 12%가 보장된 기흥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에버라인 경전철 신갈오거리역 개통예정지 도보 1분 거리로, 기흥역세권 내에서도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힌다.
특히 2015년 4월 1위 기준 재계 38위 태광그룹에서 1조원 투자를 앞두고 있어 삼성 타운처럼 ‘태광 타운’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태광그룹은 지난 7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인근 약 100만㎡ 부지에 1조원을 들여 2020년까지 ‘태광 컴플렉스 시티’ 조성을 용인시에 제안한 상태다.
태광그룹은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을 비롯해 흥국생명,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티브로드 등의 입주 역시 계획하고 있어 오는 2020년에는 섬유‧석유화학과 금융, 미디어 등이 어우러진 복합경제단지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처럼 태광그룹이 1조원 투자를 예고하는 가운데에서도 기흥, 용인, 동탄 지역에서 평당 ‘7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 또한 눈길을 끈다. 이는 신갈 및 신갈오거리 지역이 기흥역에서 단 5분 거리이지만 개발은 상대적으로 더뎠다는 점에서 가능한 분양가다.
용인시 신갈 오거리는 용인의 관문인 신갈IC 주변으로, 과거 상권 중심이었으나 그간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개발이 지연되다 최근 재개발 붐이 일어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신갈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기흥역세권지구는 3.3m²당 분양가가 1100만원 선이지만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의 경우 평당 700만원의 분양가에,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해 미래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기흥역세권 ‘프리미엄’은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특장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기흥역세권을 중심으로 교통환승센터, 상업시설, 오피스텔 등 초고층 복합단지가 조성돼 용인시 대표지역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는 전용면적 또한 다양하게 구성했다. 15㎡, 18㎡, 22㎡, 46㎡, 58㎡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인근에 대학교,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및 한국Bosch기술연구소등 49개 기업연구소가 위치해 다양한 수요가 있는 만큼 평형을 다변화했다.
특히 이 지역은 아주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명지대, 외국어대, 단국대 및 삼성 기흥 캠퍼스가 인접해 있어 약 7만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잠재적 수요자로 꼽힌다.
수익률은 3년간 12%로 높다는 분석이다. 1억을 투자할 경우 1200만원의 임대수익이 확정된 것이다.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선임대 후분양 방식을 취해 공실률에 대한 위험도를 최소화 했다. 특히 기흥역세권이 개발되면서 이 지역에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 공급률이 적다는 점에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이라는 분석이다.
교통편 또한 신갈지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는 강남-분당 간 10분 이동이 가능하며, 에버라인 경전철 신갈오거리역 개통예정지라는 점에서 향후 전략적 교통요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개통예정인 기흥역~신갈오거리~흥덕~영덕~광교신도시를 잇는 용인경전철 연장방안이 발표되면서 개발에 ‘탄력’이 붙고 있는 것.
2021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 환승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유러피안 스타일의 디자인과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무상제공 하고 있으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인택배 및 방법시스템 또한 갖추고 있다. 또 신갈 마에스트로 포레 앞 10m에 조성되고 있는 오산천이 생태공원으로 지정돼 아파트 못지않은
한편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복합단지이며 2층, 12~14층은 오피스텔, 3~11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총 219세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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