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종사자들의 학력간 연봉 차이가 최대 2천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은 5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 가운데 경력 5년에서 7년 차인 남성 1만천여명의 연봉을 학력과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
석사학위자의 경우 금융·보험·증권업이 4천53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 3천991만원, 조선·중장비업 3천968만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금융·보험·증권업에서 일하는 고졸 연봉은 2천331만원으로 같은 업종 석사 학위자에 비해 2천200만원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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