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한 주간 9.4% 오른 3만5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3.9% 오른 27만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3.3% 오른 1만5500원, 오는 14일 공모 예정인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이 2.9% 오른 3만5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3.5% 내린 2만1000원에 마감했고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1.8% 내린 2만8000원,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1.2% 내린 4만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29% 넘게 오른 4만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0% 넘게 오른 2만975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7.4% 오른 725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테크가 5.8% 오른 2만75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5.4% 오른 2만9500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5% 오른 1만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3.3% 오른 7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은 3% 넘게 내린 1만6000원에 마감했고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도 2.5% 내린 975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8.9% 오른 3백5만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6.4% 오른 5만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8% 오른 2만8000원에 마감했고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는 1.6% 내린 3만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11% 넘게 오른 500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9.1% 오른 1만2000원,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5% 오른 5250원, 현대차 게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4% 오른 1만30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4% 오른 5200원,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3.5% 오른 90만원에 마감했고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6.1% 내린 8만500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2.7% 내린 9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6% 내린 1만5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