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변양균 전 실장 곧 소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신정아 씨와 동국대 교수 임용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검찰이 조만간 변 전 실장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공기업 43곳 탈세 5천700억"
지난 2000년 이후 공기업의 탈세액이 5천700여억 원에 달해 성실납세 의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일 수출점유율 사상최저 하락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미국과 일본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하락해 사상 최저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하반기 공기업 채용 3.2% 늘어
하반기 공기업 채용이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1천739명이 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북 영변 핵시설 오늘부터 실사
미국과 중국, 러시아로 구성된 북핵 실사단이 오늘 방북해 닷새동안 영변의 주요 핵시설을 둘러보면서 핵 불능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 비리 사학법인 10곳 첫 특별점검
회계질서 문란 등의 비리를 저질러 징계처분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서울시내 사학법인과 학교 10곳에 대한 첫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 공정위 인텔 조사완료...
공정거래위원회가 세계 최대의 컴퓨터 중앙처리장치 업체인 인텔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제재 수위를 결정합니다.
▶ '보복폭행' 김승연 회장 항소심 선고
보복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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