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 제12 주택재개발 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봉천8동 154
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봉천 12택재개발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역 가운데 10만2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2종 일반주거지역 가운데 9만4천 제곱미터가 용적률, 층고 등에 대한 제한을 덜 받는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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