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는 중국 최대 국영 IT기업인 CEC(China Electronics)의 자회사 중국 난징 CEC판다와 202억31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35%에 해당한다.
영우디에스피가 공급하는 장비는 TV·모바일 등에 쓰이는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이번 공급으로 CEC PANDA와 확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중국 내 다른 디스플레이 업체와의 협의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