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수지지점이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7-1 세호빌딩 옥상에서 ‘스탠딩 옥상 가을 오페라’를 22일 오후 5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오페라에서는 미국의 현대오페라 거장인 G.C 메노티가 작곡한 ‘텔레폰’이 공연된다. ‘텔레폰’은 온종일 전화를 붙잡고 사는 젊은 여자와 그녀에게 청혼하기 위해 찾아온 남자의 시소게임을 그린 경쾌한 사랑이야기다.
오페라 공연에 참석을 원하는 고객과 지역주민은 대신증권 수지지점(031-265-8275, 031-265-2738)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소가 협소해 사전 신청은 필수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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