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왼손잡이 11%...사상 최대"

왼손잡이의 비율이 급증해 인류 10명 가운데 1명꼴을 기록했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런던대학은 과거 수백년동안 개인의 필적을 조사한 결과 1900년 3%에 불과했던 왼손잡이 비율이 현재 11%로 급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메일은 나폴레옹과 영화배우 마를린 먼로, 줄리어스 시저, 미켈란젤로 등도 왼손잡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