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사재를 털어 출연하기로 한 8천4백억원의 기금을 운용할 사회공헌위원회의 7명 위원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이희범 무역협회장, 어윤대 한국 국제경영
전 서울대 음대 학장, 손지열 전 대법관, 최준명 한국신문협회 이사, 박원순 아름다
운 재단 이사장, 유홍종 현대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다음달 22일 공식 출범하며, 12월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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