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나리'의 피해 복구와 관련해 우선 시급한 것은 긴급 지원과 긴급 복구라며 그 다음에 특별재난지역 요건에 해당되는지 신속히 조사해 판단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으
특히 노 대통령은 자연재난 보상과 관련해 보험가입을 유도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보험제도를 창설해서라도 피해의 70∼80%는 보상이 되도록 전체적인 틀을 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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