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위성DMB 사업자 TU미디어가 신청한 MBC의 지상파DMB 채널을 재송신하는 방안을 심의했지만 신중한 검토를 위해 재상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송위가 위성DMB의 지상파 재송신 안건을 보류한 것은 8월14일 회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방송위는 앞으로 다른 지상파방송의 재송신과 방송권역 전국 확대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신중한 검토를 위해 나중에 재상정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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