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윗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GWP(Great Work Place) 코리아 선정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금융부문 대상 수상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GWP(Great Work Place) 코리아 선정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저축은행 최초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은 지난해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아주저축은행은 특히 워킹맘을 위한 회사와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 운영으로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GWP 코리아에서 선정하는 워킹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GWP 코리아가 2002년부터 14회째 진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