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씨의 변호를 맡은 박종록 변호사는 "신씨가 학력을 위조한 것은 인정하지만 기업후원금 횡령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또 신씨는 자신의 예일대 학위논문이 가짜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실
박 변호사는 이와함께 신씨가 기업후원금의 경우 투명하게 영수증 처리되고 있다고 말했다며, 미술관의 회계시스템을 알면 후원금이 신씨를 거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