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예산 257조원...7.9% 늘어
내년도 나라 살림이 257조 3천억원으로 올해보다 7.9%가 늘어납니다.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 사회투자 확대와 성장동력 확충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 지방 미분양 매입 임대주택 전환
정부가 침체에 빠진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 미분양아파트 2만5천 가구를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또, 대전 중구와 대구 동구 등 12개 지역을 투기지역에서 해제했습니다.
▶ FTSE 선진국지수 편입 또 무산
한국증시의 FTSE 선진국지수 편입이 3년 연속 무산됐습
▶ 삼성 멕시코에 새 가전공장 건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가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대규모 새 가전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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