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실내 LED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LED 디밍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터치 버튼을 눌러
LED 밝기를 10%부터 100%까지 조절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밝기를 저장했다가 한 번에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밖에서 스마트폰 홈네트워크 앱을 이용해 조명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스위치로 전체 밝기의 50%를 유지하면 기존 형광등보다 최대 60%까지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