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특별법 시행 3년만에 부산지역 성매매 집결지의 여성 종업원 수가 7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3개 성매매 집결지의 경우 업소 수는 3년만에 36.1%가 줄었고 여성 종업원 수도 7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역 최대 성매매 집결지인 서구 충무동 속칭 '완월동'의 경우 2004년 9
특히 속칭 '300번지'의 경우 현재 재개발이 진행중으로 건설업체에서 성매매 업소 매입을 100% 완료한 상태로 빠르면 올해안으로 전체 업소가 철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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