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4일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주니어건설아카데미 2기’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설에 대한 이해와 건설현장에서의 안전 등에 대해 교육하는 건설업계 최초의 직업체험교육이다.
삼성물산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6주 동안 건설 관련 교육과 멘토링, 현장견학, 가상도시만들기 등 학생들이 건설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주니어건설아카데미 2기에서는 건물 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건설업과 일상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건설업의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의 건설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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