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 준공돼 계약 즉시 상가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상가보다 이자 등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단지 내 상가는 연면적 3521㎡로 지하 1층~지상 1층 전용면적 42~104㎡ 총 34개(지하1층 8개, 지상1층 2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인근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호수공원과 수변공원을 품은 희소성을 갖춘 유망 투차처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 내 상가는 정자동 카페골목, 신사동 가로수길, 죽전 카페골목 등과 같이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로 조성됐다.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할 수 있도록 광폭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층의 경우 지형의 고도를 이용한 데크식 구조로 설계돼 지상층처럼 쾌적한데다 광교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여천 수변공원과 직접 연결돼 있다 또 전용률도 인근 상가 보다 10~20% 이상 높은 61%에 달하는데다 테라스 면적도 넓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광교 호수공원 변 주변에 완공 된 상가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와 에일린의 뜰 상가를 제외하곤 없다. 이제 막 분양을 시작한 힐스테이트 광교 상가와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 상가는 준공까지 2~3년의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광교 호수공원 변에서 분양 즉시 빠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에 입점한 중개업소관계자의 따르면 임차 문의가 준공 이 후 두배 이상 증가했다. 관계자는 “자영업을 준비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목 좋은 상가 위치를 알아보기 위해 호수공원 쪽으로 임차 문의를 많이 하고 있다”며 “호수공원 주변에 상가도 부족해 독점 수익도 누릴 수 있어 카페나 음식점, 맥주집 등을 운영하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주변으로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우선 상가 주변으로 1만5000여명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단지 맞은 편 업무밀집지구에 조성되는 오피스단지 상주인구 8000여명 등 약 2만3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최근에는 광교신도시 내 대형 복합쇼핑몰들이 순차적으로 개장하면서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지난 9월 3일 신세계그룹의 ‘이마트 광교점’이 수원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개장 했으며 4일에는 롯데그룹의 ‘롯데 아울렛 광교점’이 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판교신도시 대표 외식복합몰인 ‘아비뉴프랑’이 광교신도시에서 제 2호점을 냈다. 이에 광교신도시 입주민을 넘어서 인근 수원과 용인, 분당 등에서도 방문하는 유동인구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좋다. 인근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등의 도로망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 M버스정류장도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역이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길목의 수변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수월하고, 높은 전용률로 주변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계약 즉시 임차가 가능하다. 1600-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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