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가을 성수기를 맞아 건설업체들이 본격적인 아파트 분양 채비에 나섰습니다.
10월 첫 주인 이번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합니다.
이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10월 첫째 주인 이번 주에는 금요일인 5일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4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엽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짓는 아파트입니다.
용두 1구역 재개발 물량 총 천54가구로 이 가운데 76 ~ 148 제곱미터 284가구가 이번 주에 첫 선을 보입니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과 1호선 제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기지역 물량은 양주 고읍지구에 집중돼 있습니다.
5일 금요일 양주시 광사동 양주 고읍지구에서 우미건설이
이밖에 지방에서는 5일 금요일에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한화건설이 아파트 710여가구를, 충남 당진군 신평면에서 LIG건영이 아파트 590여가구의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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