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급 음식 등 즐거운 일상도 제공
단순히 사무공간으로만 여기던 지식산업센터가 직장인의 ‘생활문화’까지 바꾸고 있다. 직장인들의 체력 단련장이 마련되는가 하면 야외 휴게공간, 분수대, 옥상정원 등 ‘쉼터’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정신적, 심리적 부분 해소까지 관여해 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업그레이드 버전도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구내식당과 주변 음식점이 아닌 호텔급 음식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지식산업센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호텔식 음식 서비스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가 대명리조트 일류 요리사가 상주해 호텔급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몰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비즈니스를 위해 거래업체간 왕래가 잦은 지식산업센터 특성상 호텔급 음식 서비스는 입주사의 자부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대부분 구내식당이나 전문 음식점등이 지식산업센터내서 운영되지만 호텔급 수준의 음식제공은 이례적이다”며 “특히 해외 바이어나 주요 업체 관계자들을 응대하는데 있어 푸드몰 운영은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여기에 옥상정원에서는 다양한 나무와 돌, 앉음벽, 야외테이블세트 등을 설치해 팀 회의 및 바비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문정지구 특별계획구역 4-3BL에 들어서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도보 5분 이내 거리다.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과도 걸어서
특히, KTX 수서역(예정)은 물론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등과도 인접해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아 직원 수급이 매우 유리하다. 입주는 오는 2016년 04월 예정. 02-2222-3900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