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는 3분기 영업이익이 14억8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7.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09억5500만원, 19억900만원으로 각각 31.2%, 785.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급
실제 영우디에스피는 최근 한 달여 동안 국내는 물론 중국 주요 고객사와 총 250억원이 넘는 대규모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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