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이어갔다.
2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한 주간 6% 오른 1만32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는 25% 내린 2만4000원에 마감했고 내달 초순 공모 예정인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15.6% 내린 2만7000원,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14.4% 내린 20만7500원, 지난 6일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12.3% 내린 5만원, 25일 상장 예정인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이 10% 내린 1만8000원, 지난달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5.3% 내린 9000원,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3.5% 내린 1만4000원,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3% 가까이 내린 825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2.9% 내린 1만7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7.7% 오른 2만80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5.1% 오른 3만1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은 7.4% 내린 2만5000원에 마감했고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6.3% 내린 2만2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5.9% 내린 80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5.6% 내린 4만25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5.1% 내린 3만7000원,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가 3.2% 내린 3만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3% 가까이 내린 825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 넘게 내린 4만9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9.6% 내린 3만30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 내린 4만75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4.6% 내린 2만60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3.3% 내린 2만9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10.5% 오른 1만500원,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6.7% 오른 4000원에 마감했고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10.5% 내린 425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7.7% 내린 30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3.1% 내린 7만7500원,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3% 넘게 내린 80만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