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닥터아파트] |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16일부터 22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957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40개에 대한 브랜드파워를 인지도와 선호도, 가치도 등 3개부문을 합쳐 종합순위를 매긴 결과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16%로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의 자이가 12.5%로 2위에 올랐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10.5%),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10.4%), 대우건설의 푸르지오(10.0%)가 3~5위에 선정됐다.
이어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포스코건설의 더샵, 두산건설의 위브, 한화건설의 꿈에그린이 10위 안에 들었다.
래미안은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 부문에서는 래미안이 92.8%로 1위에 올랐고 자이가 91.1%, e편한세상이 90.5%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3개 브랜드를 선택하게 한 선호도 부문에서는 래미안, 자이, 힐스테이트가 1~3위로 나타났다..
또 가장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를 하나만 선택하게 한 질문에서는 래미안이 3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로는 지역 랜드마크이기 때문(32.1%)이라는 이유를 가장 많이 꼽았다. 건설사 규모(25.3%)와 주변 입소문(21.9%), 거주 경험(19.8%)이 뒤를 이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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