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분양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결과 최고 청약률 101.33대 1을 기록했다.
전체 81명 모집(특별공급분 12가구 제외)에 총 2557명이 몰려 평균 31.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9㎡타입으로 6가구 모집에 608명이 접수해 약 101.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49㎡A 79대 1 ▲84㎡B 54대 1 ▲전용 49㎡B 52대 1 ▲전용 103㎡ 31대 1 ▲전용 84㎡A 24.37대 1 ▲전용 84㎡C 23.95대 1 ▲ 전용 84㎡D 23.4대 1 ▲전용 123㎡ 15대 1 ▲전용 142㎡ 5.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이 1순위에 마감됐다.
특히 견본주택에 배치된 전용 84㎡C는 타워형으로 방 3개, 욕실 2개, 거실로 구성됐다. 안방드레스룸과 벽면수납장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취향에 따라 침실확장형인 기본형과 침실과 드레스룸으로 구성할 수 있는 복도창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전용 103㎡는 4bay로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됐다. 현관에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드레스룸이 넓어 공간효율성이 좋다. ‘ㄷ’자형 주방으로 주부들의 동선도 짧다.
한편,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오는 24일이 당첨자 발표 후 11월 30일~12월 2일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예정월은 2018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