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남북 경제협력과 관련, "은행 역할은 정부 차원에서 방침이 정해진 후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은행은 원래 맨 뒤
김 총재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함께 금융 부문을 대표해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수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동북아개발은행 설립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액션 플랜은 없고 정부와 조율해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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