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 강북권의 강세로 버블지역과 비버블지역간 아파트 가격 차이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구 등 서울지역 버블 4개구의 가구당 평균 아파트값은 9억4천907만원으로, 나머지 21개구의 3억9천257만원
이 같은 가격 차이는 올해 1월 초 5억8천498만원보다 가구당 평균 2천848만원 감소한 것입니다.
두 지역간 가구당 아파트값은 지난해 6월 초 2.74배까지 벌어졌지만 10월 초 현재 2.42배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