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회수·재생 전문 기업 차이나하오란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98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28억3000만
장하오롱 차이나하오란 대표는 “원료 용지와 고부가가치 제품인 백색카드지의 판매 증가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며 “내년에는 신제품 생산 라인까지 가동해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