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000만원 가량의 확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계약금이 10%가 아닌 5%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사실상 1000만원에서 1300만원대의 자금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간 광주는 수도권과 달리 2000년대 중반까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부진했는데 2010년 이후 매매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기세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광주가 2016년을 기점으로 계림동, 신가동, 학동, 광천동 일대에서 재건축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아파트 분양가가 더욱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 부동산 분양 관계자는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3년째 고공행진중인 가운데 신규 일반 분양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내년에는 1000~11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 2000년대 초반 이후 아파트 공급 부진이 수도권보다 더 심했던 데다 KTX호남선 개통, 광산구, 남구 등 광주·전남혁신도시 개발 정책 효과가 맞물리면서 수도권에 비해 상승세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올인원’(All in One)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들어서는 마루힐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 12층(필로티 포함)의 7개 동으로 나뉜 마루힐은 일조권이 풍부한 남향 위주로 건축되며 76㎡, 59㎡, 52㎡, 49㎡로 총 339세대가 들어선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가 지원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분양을 시작한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4일 청약 마감결과, 223세대를 공급하는 가운데 무려 1059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76㎡ 평형은 155세대가 공급된 가운데 무려 907건이 접수돼 경쟁률이 5.85대 1로 나타났고 59㎡ A형은 57세대 물량 가운데 129 건이 접수돼 2.26대 1, 59㎡ B형은 11세대 물량에 23건이 접수돼 2.09대 1로 밝혀졌다.
중도금 무이자와 더불어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5분 거리에 광산구 이마트, 메가 박스 영화관 등이 있으며,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여러 관공서와 금융기관, 병원 등의 편의시설들이 상주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또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만들어 줄 월곡공원, 풍영정천 등 영산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5분 거리에 조만간 문화관광레저단지로 조성되는 어등산테마파크가 건설되면 삶의 품격을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내에 마련된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 또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 중 하나다.
교통 또한 뛰어나다. 마루힐은 송정 KTX 환승역과 광주공항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광주시청과 가정법원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 상무지구도 자가용으로 5분 거리에 있다.
더욱이 광천터미널에서 시작된 무진대로는 제2순환로로 연결돼 있어 화순, 나주, 담양, 보성 등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해 주말 나들이에 나서기가 매우 좋다.
특히 무진대로에 올라 선운지구를 거쳐 나주혁신도시로 이동하는 시간도 최고 30분이면 가능해 정부공공기관 임직원의 보금자리로도 안성맞춤이며, 무안국제공항과 서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광주-무안고속도로 인근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탁 트인 교통도로망뿐 아니라 대형마트, 학교,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모델하우스는 대표번호로 전화해 방문예약을 하면 보다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 062-352-45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