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장외후보'로 분류되는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범여권 단일화는 서두를 일이 아니라며 "다음달 초까지 지켜본 뒤에나 얘기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사장은 오늘(9일)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철학과 비전, 가치관이 다른데 무
문 전 사장은 또 "전문가 그룹과 신망받는 시민 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창당해 지지율을 독자적으로 20~30%까지 끌어 올린 뒤에나 정치인들을 합류시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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