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가 중국 자동차회사와 합자기업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까지 상승한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일 중국 자동차업계 2위인 동풍자동차그룹과 합자기업을 설립하는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의 이름은 ‘스얜(동풍)엔진부품유한공사’로, 변속기와 엔진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출자 비율은 50%이며 본사는 중국 후베이성 스얜시에 설립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