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의 명의 도용과 관련해 정동영 후보 지지 모임인 것으로 알려진 '평화와경제포럼'의 인터넷 서버와 신용인증 서비스업체 크레딧뱅크의 서버 로그기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국내 최대 인터넷 데이터 센터인 한국인터
이해찬 후보측 선병렬 의원은 신당 당원인 한 모씨의 명의가 무단으로 도용돼 선거인단에 등록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지난 5일 평화와경제포럼 공동대표 등 11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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