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남북 경제협력 사업 후속조치 마련시 경제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간 실무협의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규연 재경부 대변인은 오늘 간담회에서 단체장들은 경협이 상호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다며, 합의사항의 조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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