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접수를 받고 있는 양주 고읍지구 등 수도권 아파트 청약에서 또 대규모 미달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양주 고읍지구의 경우 천912가구 모집에 138명이 접수해 0.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 후 바로 팔 수 있는 한양의 경우 천27가구 모집에 91명이 접수해 0.08 대 1,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10년간
또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원일종합건설이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230가구 모집에 6명만 신청했고 평택 늘푸른 오스카빌의 경우 1, 2순위 접수 결과 175가구 모집에 1명만 청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