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축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스타저축은행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5일 전북 익산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용안 은혜마을을 방문하고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저축은행 임직원들은 2012년 해당 복지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4년째 기관 청소와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등 몸소 체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바깥 활동이 힘든 친구들과 짝을 이루어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실외활동 위주로 이뤄졌다.
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각 시설 장애우의 병원치료비에 보탬이 되고자 5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대단히 보람된다”며 “앞
스타저축은행은 매년 지역대학 장학금 기탁, 순창제일고등학교 장학금 지급, 해외연수 지원, 지역 저소득층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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