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11일)각 정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2007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는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
다만 한나라당은 강재섭 대표만 참석하고 안상수 원내대표는 다른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찬에서는 이번 남북정상선언에 대해 국회 동의가 필요한 지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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